'53세 초혼'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첫 공개

기사등록 2025/08/22 07:55:50

[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 = JTBC '1호가 될 수 없어 2' 캡처)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정수. (사진 = JTBC '1호가 될 수 없어 2' 캡처) 2025.08.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53)가 12세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했다.

윤정수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물 '1호가 될 순 없어2'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아내의 사진을 보여줬다.

출연자들은 윤정수에게 아내와의 전화통화도 요청했다.

윤정수는 이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그의 아내는 "어 여보"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남편을 반겼다.

윤정수는 예비신부의 외모에 대해 "닮은 사람을 못 느꼈는데… 눈이 좀 크다. 약간 돌출형"이라며 박미선과 닮았다고 소개했다.

코미디언 임미숙은 윤정수와 예능물에서 가상 부부였던 코미디언 김숙의 이름을 언급하며 "숙이도 눈이 동그랗다"고 짚었다. 

코미디언 김지선은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라고 거들었다. 윤정수는 "김숙은 비즈니스였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윤정수는 최근 필라테스 강사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 식은 올해 안에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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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초혼'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첫 공개

기사등록 2025/08/22 07:55: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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