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31세로 교수 임용…인천대서 강의

기사등록 2025/08/22 09:51:55

최종수정 2025/08/22 09:54:34

【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딸 유담 씨. 2017.05.07. yes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딸 유담 씨. 2017.05.07.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가 다음 달부터 인천대학교 강단에 오른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유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에 합격해 9월1일자로 임용된다.

그는 국제경영 분야 전공 선택과목 두 과목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 최연소 교수 임용 사례는 28세다.

유씨는 동국대 법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씨는 2016년 총선에서 아버지를 지원하며 처음 언론에 등장했고, 2017년 대선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선거 활동을 도우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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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31세로 교수 임용…인천대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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