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약 부작용, 52㎏까지 빠져"

기사등록 2025/08/30 17:23:44

홍혜걸(왼쪽), 여에스더
홍혜걸(왼쪽), 여에스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우울증약 부작용을 토로했다.

여에스더는 30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지금 52㎏까지 빠졌다. 2㎏ 빠졌다"면서 "최근 우울증약을 하나 더 추가했다. 부작용은 입맛이 없어지는 거다. 안 좋은 점은 기운이 없고, 좋은 점은 옷이 들어간다. 2㎏ 더 빠지면 예전 옷이 다 들어갈 텐데, 나이 들어서 살이 너무 빠지면 또 보기 싫다"고 털어놨다.

이날 남편인 홍혜걸은 폐암 수술 후 건강 상태를 밝혔다. "3년 6개월 만에 암 재발이 안 됐다는 걸 확인 받았다"며 "재발 암은 수술도 못한다. 폐암은 아직 항암제도 없다. (재발하면) 6개월 내지 1년 안에 죽을 수도 있다. 의사 선생님이 '기쁜 소식이다. 다 뒤져봤지만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라. 폐도 없고, 복부 CT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 순간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암이 아니어도 결절이 있을 수 있다. 그것도 없고 복부에도 아무것도 없다"며 기뻐했다. 홍혜걸은 "그 전까지 담배 피우고, 스트레스 받고, 술 마셨는데 암이 생기면서 조심했다. 제주도에 내려와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벗 삼아 스트레스없이 살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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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약 부작용, 52㎏까지 빠져"

기사등록 2025/08/30 17:23: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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