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캠코 강원지역본부와 강릉지역 금융기괸협의회가 가뭄 극복을 위해 생수 23만1000병을 전달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캠코 강원본부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2387_web.jpg?rnd=20250912163137)
[강릉=뉴시스] 캠코 강원지역본부와 강릉지역 금융기괸협의회가 가뭄 극복을 위해 생수 23만1000병을 전달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캠코 강원본부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12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강릉지역금융기관협의회와 함께 생수(2ℓ) 23만10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캠코 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은행 강릉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동부지사,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 우리은행 강릉지점이 참여했다. 신용보증기금과 SGI서울보증 강릉지점은 성금 10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릉지역금융기관들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청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돼 식수와 생활용수로 쓰일 예정이다.
태동국 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은 "극심한 가뭄 때문에 겪는 강릉시민들의 불편함과 어려움 저를 비롯한 강릉지역 근무 직원들 모두가 몸소 느끼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강릉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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