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 장애…과기정통부, 위기경보 ‘경계’ 발령

기사등록 2025/09/27 00:32:38

최종수정 2025/09/27 04:56:24

과기정통부 소속 홈피, 인터넷 우체국 등 장애

위기상황대응본부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 전환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주요 행정시스템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소속기관 홈페이지, 내부 행정시스템, 인터넷 우체국 등 다수 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위기상황대응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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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 장애…과기정통부, 위기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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