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홍진영, 배 얼마나 나왔길래 "곧 낳는다고"

기사등록 2025/10/08 09:21:11

홍진영
홍진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임신설을 해명했다.

홍진영은 7일 SBS TV '돌싱포맨'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배가 볼록한 직캠 영상을 언급했다. MC 탁재훈이 "저거 합성이냐"며 궁금해하자, 홍진영은 "내 배 저렇지 않다.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만져봐라"며 억울해했다.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하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남친은 거의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이라고 귀띔했다. 탁재훈은 "그분(김종국)은 언급하면 안 된다. 결혼했다"고 농담했고, 홍진영은 "다른 사람"이라며 당황했다.

홍진경과 가수 정인·조정치 부부, 인플루언서 윤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상민이 "재채기하다가 쓰러져서 무릎을 1년을 못 썼느냐"고 묻자, 조정치는 "왼쪽 무릎이 덜커덩 하더니 주저앉더라"고 회상했다. 탁재훈은 "두 자녀는 어떻게 낳은 거냐"며 의아해했고, 조정치는 "그 부분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이라고 했다.

윤하정은 플러팅 기술로 "뚫어지게 쳐다본다"면서도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여기는)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이관희에게 거절 당하고 여기 와서 잘난 척 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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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 홍진영, 배 얼마나 나왔길래 "곧 낳는다고"

기사등록 2025/10/08 09:21: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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