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지현(30)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박지현은 추석 연휴에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여행을 갔다. 무리 중 남성은 PT 선생님 뿐"이라며 "박지현이 직접 지인 계정을 태그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지현은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배우 서은수, 모델 김명진, PT 선생님 부부 등의 계정을 태그했다.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는데, 창문에 한 남성 실루엣이 비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는 구두를 신고 호텔 소파에 앉은 점을 지적했는데, 나무엑터스는 "새 신발"이라고 해명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활약했다. 내년 tvN '내일도 출근'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