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호선 교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4255_web.jpg?rnd=20251105083922)
[서울=뉴시스] 이호선 교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심리상담가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자신이 상담가로 나서고 있는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이숙캠') 출연자들이 출연료를 더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물론 꽤 받으실 거지만, 그것보다 더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사적 이야기를 노출하면서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은 "(출연료) 열 배를 줘도 나갈 용기가 없다"고 했다.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부부 대부분은 만성적인 관계 갈등에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가장 상담이 어려운 케이스로는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등 중독의 경우를 꼽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영역은 돈 문제다.
이 교수는 "출연자 상당수가 다 돈 문제에 걸려 있다. 없는 돈이 어디서 나오겠냐. 재정 상담과 함께 전반적인 정서 구조를 봐주는 것이 상담"이라고 설명했다.
TV에 비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잊혀질 권리가 없는 것인데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출연을 선택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용감해졌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교수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물론 꽤 받으실 거지만, 그것보다 더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사적 이야기를 노출하면서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은 "(출연료) 열 배를 줘도 나갈 용기가 없다"고 했다.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부부 대부분은 만성적인 관계 갈등에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가장 상담이 어려운 케이스로는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등 중독의 경우를 꼽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영역은 돈 문제다.
이 교수는 "출연자 상당수가 다 돈 문제에 걸려 있다. 없는 돈이 어디서 나오겠냐. 재정 상담과 함께 전반적인 정서 구조를 봐주는 것이 상담"이라고 설명했다.
TV에 비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잊혀질 권리가 없는 것인데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출연을 선택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용감해졌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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