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고난도 비행기 스턴트를 선보인 톰 크루즈(왼쪽), 같은 연기를 재현한 미국의 유튜버 미셸 카레(오른쪽). (사진='Michelle Khare'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6837_web.jpg?rnd=20251107103554)
[뉴시스]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고난도 비행기 스턴트를 선보인 톰 크루즈(왼쪽), 같은 연기를 재현한 미국의 유튜버 미셸 카레(오른쪽). (사진='Michelle Khare'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미국의 유튜버 미셸 카레(Michelle Khare)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 나왔던 톰 크루즈의 고난도 '비행기 스턴트' 장면을 완벽히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5일(현지시각)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카레는 약 두 달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톰 크루즈의 가장 치명적인 스턴트를 시도해 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레는 2015년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톰 크루즈가 선보인 C-130 군용기 외벽에 매달리는 장면을 재현했다.
물론 그는 영상 촬영을 위해 몇 주간에 걸쳐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 목과 상체 근육을 강화하고, 스턴트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후 카레는 안전 장비를 착용한 채 시속 240㎞로 비행하는 C-130 기체 측면에 매달리는 데 성공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 수 약 246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셸 카레는 여러 분야의 극한에 도전하는 콘텐츠 '챌린지 억셉티드'(Challenge Accepted)를 주로 진행하는 유튜버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53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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