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대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 발생 이틀째인 7일 오후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2025.11.07.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7465_web.jpg?rnd=20251107184614)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대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 발생 이틀째인 7일 오후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매몰자들을 구조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울산 남구 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을 찾아 인명 구조 상황을 살피고, 사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매몰됐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되, 구조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피해자별로 1대 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매몰됐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되, 구조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피해자별로 1대 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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