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추사랑, 모델로 우뚝…추성훈 "세계 날아오르는 첫걸음"

기사등록 2025/11/18 09:38:18

최종수정 2025/11/18 11:03:59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화보를 올렸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추사랑과 함께한 화보가 담겼다.

화보 속 추사랑은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너무 예뻐요", "유전자의 중요성"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추성훈은 SBS TV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밝혔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14살 추사랑, 모델로 우뚝…추성훈 "세계 날아오르는 첫걸음"

기사등록 2025/11/18 09:38:18 최초수정 2025/11/18 11:03:59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