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스타일 강화로 차별화
스타맵 라이팅 적용해 존재감 확대
플러시 도어 핸들 등 감성 품질 강화
![[서울=뉴시스] 기아가 1일 공개한 '디 올 뉴 셀토스' 티저. (사진=기아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02006904_web.gif?rnd=20251201135826)
[서울=뉴시스] 기아가 1일 공개한 '디 올 뉴 셀토스' 티저. (사진=기아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기아가 1일 대표 소형 SUV 모델인 '디 올 뉴 셀토스'를 공개하며 글로벌 소형 SUV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신형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티저를 통해 동급에서 보기 드문 정통 SUV 비율을 강조했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직선적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조합해 독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구성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후면 역시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수직·수평 조합 램프를 배치해 안정적인 조형을 완성했다.
플러시 도어 핸들 등 새 적용 사양은 디자인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아는 디자인뿐 아니라 파워트레인, 안전·편의 사양 전반에서 향상된 상품성을 제공해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셀토스는 이달 10일 기아 월드 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 영상으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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