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6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약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인정 건수는 8176건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29세 2191건 ▲30~39세 4307건 ▲40~49세 1107건 ▲50~59세 360건 ▲60세 이상 211건이었다. 전체 피해 인정 건수 중 2030 사회초년생에서 발생한 건수는 총 6498건으로 전체의 79.4%에 달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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