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BMW·메르세데스-벤츠·테슬라 3개 브랜드가 판매의 약 70%를 차지하며 사실상 시장을 주도했다. 1~9월 누적 판매 기준 BMW(미니 포함)는 6만3000여 대로 점유율 28%대, 2023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굳혔다. 벤츠는 4만8283대(21%)로 뒤를 이었고, 테슬라는 4만3612대(19.35%)로 3위에 올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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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10 15:46:55
기사등록 2025/10/10 15:46:5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