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184㎝' 예비신랑 공개···훈남이네

기사등록 2025/01/19 07:45:29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네 살 연하 예비 신랑을 제대로 처음 공개했다.

서동주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촬영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다만 신랑의 얼굴을 완전히 공개하지는 않았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해 9월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외모에 대해 "키가 183~184㎝"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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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 184㎝' 예비신랑 공개···훈남이네

기사등록 2025/01/19 07:45: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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