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신점 보니 결혼 5번 한다고 하더라"

기사등록 2025/01/20 15:03:50

[서울=뉴시스]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점을 봤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점을 봤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점을 봤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너 결혼하면 이혼할 걸? 무당이 예언한 소유의 소름 돋는 2025 신년운세 신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제가 작년에는 사주를 봤는데 올해는 신점을 보려고 한다"며 유명 무속인이 운영하는 점집을 방문했다.

무속인은 소유를 보더니 "성깔은 좀 지랄 맞은 데가 있다"고 말했다.

"강한 듯 하지만 여린 마음도 있고, 독한 듯 하지만 눈물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 무속인은 소유를 향해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래서 직업 선택 잘 한 것 같다. 관종끼가 있다. 남들이 쳐다보는 직업을 해야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유는 무속인에게 "제가 원래 결혼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라며 결혼 신점에 대해 궁금해 했다. 무속인은 "결혼 빨리하면 두 세 번 해야 된다"고 답했다. 

소유는 "다른 곳에서도 그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결혼 많이 하면 다섯 번도 한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무속인은 소유에게 "결혼 생각없냐"고 물었다. 소유는 "아직 없다"고 답했다. 무속인은 "2027년 지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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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신점 보니 결혼 5번 한다고 하더라"

기사등록 2025/01/20 15:0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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