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女 연예인도 울고 갈 하의실종 패션에 각선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정재가 과감한 하의 실종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이정재는 빨간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파격적인 하의 실종 룩으로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그는 매력적인 각선미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분홍색, 하늘색 등 다양한 색상의 자켓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잘생긴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해변 데이트가 최근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인기 시리즈인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임세령과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으며 카메라를 들었다. 이정재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모습을 찍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호화로운 '에덴 락(Eden Rock)' 리조트에 머물며 카리브해의 햇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 중 한 명이다. 임세령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부자인 이재용과 결혼한 적이 있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이재용의 순자산은 115억 달러(약 15조8000억원)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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