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농구선수 출신으로 최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하승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하승진은 26일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참 무겁다"며 "이날 오전 1시10분 저희 어머니께서 영면에 드셨다"고 했다.
이어 "당분간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이고, 발인은 28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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