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객기 충돌 사고 현장서 시신 최소 30구 수습"

기사등록 2025/01/30 21:14:18

최종수정 2025/01/30 21:32:26

[워싱턴=AP/뉴시스] 29일 미국 워싱턴의 국내선 공항인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60여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군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공항 현장에 소방차를 보내고 인근 포토맥 강에 보트를 띄워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5.01.30.
[워싱턴=AP/뉴시스] 29일 미국 워싱턴의 국내선 공항인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60여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군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공항 현장에 소방차를 보내고 인근 포토맥 강에 보트를 띄워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5.01.30.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수도 워싱턴 인근 상공서 미 국내선 항공기와 군 헬리콥터가 충돌해 포토맥 강에 추락한 지 10시간이 지난 30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9시) 시점에 시신을 최소한 30구 인양 수습했다고 BBC 방송과 미 CBS 방송이 보도했다.

현지 시각 29일 밤 9시의 충돌 당시 아메리칸 항공에는 64명, 헬기에는 3명이 각각 탑승하고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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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객기 충돌 사고 현장서 시신 최소 30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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