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흑백요리사' 최강록이 운영하는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했다.
이 식당은 최강록이 지난해 9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출연 후 예약자 2만 명이 몰리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3개월 만에 문을 닫아 각종 추측이 제기됐는데, 최강록 측은 "방송 활동이나 임대료 문제 등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새 가게 오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록은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등 독특한 화법으로 온라인상에서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었다. 흑백요리사에서도 "나야, 들기름"이라는 어록을 생성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 '주관식당'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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