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보승.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5.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9/NISI20250309_0001786811_web.jpg?rnd=20250309152024)
[서울=뉴시스] 손보승.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5.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과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으로 그녀와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 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의 생일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이경실은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받지만, 손보승의 행동에 분위기는 얼어붙는다.
이경실·손수아 모녀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손보승이 준비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모녀는 정작 약속장소에 도착해보니 불러낸 당사자 손보승이 없어 당황했지만, 손수아가 동생대신 미리 메뉴를 재빨리 고르며 수습했다.
30여 분이 지나 손보승이 도착했고, 이경실은 마침내 두 자녀와 함께 본격적인 생일잔치를 시작했다.
지각한 손보승은 때마침 직원이 가져온 '생일 미역국'을 폭풍 흡입했다.
손수아가 모친 생일을 맞아 일부러 시킨 미역국이란 사실을 몰랐던 손보승은 "생일 미역국을 서비스로 주신 거냐"며 질문을 건넸다.
"가게에 생일 미역국 제도가 쓰여 있었다"는 손수아의 대답을 듣고 나서야, 이경실은 "미역국 그릇을 달라고 했으면서 그걸 왜 네가 다 먹느냐"고 타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손보승은 "너무 추워서…"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이 "그냥 먹어. 엄마 안 먹을테니까"라고 '미역국 포기 선언'을 하자, 고깃집의 분위기는 바깥 날씨보다 더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보승은 지난 2022년 혼전임신으로 아빠가 됐다. 그는 "엄마와 거의 1년을 안 봤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은 "군대도 안 다녀왔는데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본인 하나도 책임을 못 지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손보승은 여전히 모친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 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의 생일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이경실은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받지만, 손보승의 행동에 분위기는 얼어붙는다.
이경실·손수아 모녀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손보승이 준비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모녀는 정작 약속장소에 도착해보니 불러낸 당사자 손보승이 없어 당황했지만, 손수아가 동생대신 미리 메뉴를 재빨리 고르며 수습했다.
30여 분이 지나 손보승이 도착했고, 이경실은 마침내 두 자녀와 함께 본격적인 생일잔치를 시작했다.
지각한 손보승은 때마침 직원이 가져온 '생일 미역국'을 폭풍 흡입했다.
손수아가 모친 생일을 맞아 일부러 시킨 미역국이란 사실을 몰랐던 손보승은 "생일 미역국을 서비스로 주신 거냐"며 질문을 건넸다.
"가게에 생일 미역국 제도가 쓰여 있었다"는 손수아의 대답을 듣고 나서야, 이경실은 "미역국 그릇을 달라고 했으면서 그걸 왜 네가 다 먹느냐"고 타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손보승은 "너무 추워서…"라고 대답했다. 이경실이 "그냥 먹어. 엄마 안 먹을테니까"라고 '미역국 포기 선언'을 하자, 고깃집의 분위기는 바깥 날씨보다 더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보승은 지난 2022년 혼전임신으로 아빠가 됐다. 그는 "엄마와 거의 1년을 안 봤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은 "군대도 안 다녀왔는데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본인 하나도 책임을 못 지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손보승은 여전히 모친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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