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차량운반차 전도… 신차 8대 '와르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1일 낮 12시 10분께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8대를 싣고 가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쓰러졌다.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으며 화물차에 실린 차량 8대가 파손됐다.

사고로 약 2시간의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당시 운전자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