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아산·천안 순회 유세
![[안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받은 꽃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5.24.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4/NISI20250524_0020823961_web.jpg?rnd=20250524200034)
[안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받은 꽃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충청권에서 유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종반전 판세 분석과 보수진영 단일화 가능성 등에 대비한 선거전 전략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과 관련해 지지층 위기감을 끌어올려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법개혁 등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과 자신의 과거 부정선거 발언 등에 대한 해명도 재차 할 전망이다.
오후에는 충청권 유세에 나선다. 첫 유세는 충남 당진에서 시작한다. 오후 2시 50분 당진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아산으로 향한다. 아산 탕정역 한들물빛공원에서 오후 5시께 유세 연설을 한다.
이어 천안에서 오후 6시30분 연설로 유세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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