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윤곽+눈 대수술…"

기사등록 2025/07/05 00:05:51

최종수정 2025/07/05 14:19:30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었다.

"부기=시간이 해결한다? X. 부기=관리템으로 승부 본다 O. 일반 성형템으론 택도 없었던 거 다 거르고, 이거 하나로 3일차부터 반응 옴"이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성형수술을 했다고 알리며 "윤곽+눈 대수술, 부기 한 달 만에 잡아버리기 프로젝트. 유튜브 곧 큰 거 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자연스럽고 정말 아름다워요", "기대돼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이 성형수술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묻자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답했다.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지난 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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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퉁퉁 부은 얼굴에 붕대 칭칭 "윤곽+눈 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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