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집 현금 매입' 김종국 "세차해 본 적 없다"

기사등록 2025/07/10 00:0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근 자택을 62억원에 현금 매입한 가수 김종국이 짠돌이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김종국은 게스트로 나온 배우 겸 가수 이준을 향해 "나와 같은 스타일의 짠돌이"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그러면서 "나는 백화점에 가지도 않고, 세차를 한 적도 없다"고 밝힌다.

그와 절친한 코미디언 송은이는 "종국이는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이 마지막 백화점이야"라며 약 27년 전에 사라진 백화점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떤다.

김종국은 특히 "나는 세차를 해본 적이 없다. 어차피 더러워지는데 왜 세차를 하냐"라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폭우 오는 날은 안양까지 차를 달린다. 자동 세차가 끝나 있다"라고 설명한다.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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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집 현금 매입' 김종국 "세차해 본 적 없다"

기사등록 2025/07/10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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