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김지민 함 받는 날' 남은 음식 '알뜰히'

기사등록 2025/07/15 14:20:08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임우일이 지난 14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 집을 방문해 함을 전달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임우일이 지난 14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 집을 방문해 함을 전달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025.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임우일이 방송 촬영이 끝나고도 남은 반찬을 알뜰하게 챙겼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지민 집을 방문해 함을 전달했다.

코미디언 김준호의 어머니는 이바지 음식을 차 트렁크가 가득찰 정도로 준비해 김지민을 놀라게 했다.

김지민은 "음식이 너무 많아 엄마가 동네 사람들이랑 이틀 동안 잔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준호·김지민을 비롯해 함잡이로 출연한 코미디언들도 함께 식사를 즐겼다.

임우일은 이날 방송 비하인드 영상에서 모두가 가고 난 이후에도 비닐봉투에 반찬을 전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코미디언 김대희가 쓴 건오징어도 가져갈 거냐"고 웃겼다.

임우일은 김지민 어머니에게 "죄송한데 혹시 종이백이 있냐"고 질문해 옆에 있던 김준호가 "가지가지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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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7/15 14:2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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