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애엄마 맞아? 러블리 비주얼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1)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민소매 상의에 치마를 입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캐주얼한 의상에 선글라스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귀엽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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