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가을 여신…母 최진실 닮은 미모

기사등록 2025/09/15 17:52:43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최준희가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가을 ㅎ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에 흰 셔츠와 안경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윙크를 하는 등 장난기 어린 포즈부터 환하게 웃는 모습, 진지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장면에서는 엄마 최진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당당한 분위기가 겹쳐 보이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난해 여름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7㎏까지 감량했고, 지난 3월에는 몸무게 44㎏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에도 체중계에 찍힌 41.9㎏ 수치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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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가을 여신…母 최진실 닮은 미모

기사등록 2025/09/15 17:5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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