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티니스에 노벨 물리학상…'양자역학 연구'(1보)

기사등록 2025/10/07 19:18:19

최종수정 2025/10/07 19:24:21

[스톡홀름=AP/뉴시스]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2025.10.07
[스톡홀름=AP/뉴시스]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2025.10.0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존 클라크와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명 미국 과학자가 양자역학 연구로 2025년 공로로 2025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7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양자 암호, 양자컴퓨터, 양자센서 등 차세대 양자기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연구  업적으로 이룬 이들 3명의 학자에 수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자 3명은 모두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총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5800만원)의 상금은 공동으로 나눠 받는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물리학상은 노벨상 시상 주간의 두 번째 순서로 발표됐다.

앞서 전날 미국과 일본 과학자 3명이 면역체계의 작동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노벨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후 일정에 따라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이 각각 발표되며 13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자가 공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티니스에 노벨 물리학상…'양자역학 연구'(1보)

기사등록 2025/10/07 19:18:19 최초수정 2025/10/07 19:24:21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