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결혼운"…박나래, 미래 남편 얼굴 실망

기사등록 2025/10/09 02:00:00

박나래·딘딘
박나래·딘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 결혼운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래퍼 딘딘에게 "결혼 생각있냐"고 물었다. 딘딘이 "결혼은 해야지"라고 답하자, 박나래는 "결혼 계획이 어떻게 되냐. 나도 달려야 한다"고 했다.

이날 박나래는 챗 GPT로 사주를 봤다. 결혼운 관련 "안정적"이라며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2028년 결혼할 배우자 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 늦은 결혼 가능성이 있다. 조건 현실적 선택이 강해진다"고 분석했다.

딘딘은 "그때 되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며 농담했고, 박나래는 "남편 얼굴도 어떤지 나오냐"며 궁금해했다. 딘딘이 챗 GPT가 그린 남편을 보여주자, 박나래는 이상형과 달라 실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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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결혼운"…박나래, 미래 남편 얼굴 실망

기사등록 2025/10/09 0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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