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 05.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1857062_web.jpg?rnd=20250530212512)
[서울=뉴시스]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5. 05.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업지원TF에서 용퇴하고 2선으로 물러나 이재용 회장의 보좌역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7일 사업지원TF 사장단과 임원 위촉업무 변경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사업지원TF장을 맡았던 정현호 부회장은 회장 보좌역으로 물러난다. 임시조직이었던 사업지원TF는 상설조직인 사업지원실로 변경된다.
사업지원실장은 박학규 사장이 맡는다. 경영진단실장인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을 담당한다. 경영진단팀장은 주창훈 부사장, 피플(인사)팀장은 문희동 부사장이 맡게 된다.
정 부회장은 올해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고 침체됐던 반도체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 하에 후진 양성을 위해 퇴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7일 사업지원TF 사장단과 임원 위촉업무 변경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사업지원TF장을 맡았던 정현호 부회장은 회장 보좌역으로 물러난다. 임시조직이었던 사업지원TF는 상설조직인 사업지원실로 변경된다.
사업지원실장은 박학규 사장이 맡는다. 경영진단실장인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을 담당한다. 경영진단팀장은 주창훈 부사장, 피플(인사)팀장은 문희동 부사장이 맡게 된다.
정 부회장은 올해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고 침체됐던 반도체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 하에 후진 양성을 위해 퇴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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