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곧 아빠되나

기사등록 2025/02/03 06:52:54

[서울=뉴시스] 김종민. (사진 = KBS 2TV '1박2일' 캡처) 2025.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사진 = KBS 2TV '1박2일' 캡처) 2025.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46)이 배우 김지원을 닮은 11세 연하 예비신부(35)와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녀를 얻을 수 있다는 운세도 나왔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 4 '복 있는 녀석들' 편에서 김종민은 역술가로부터 이 같은 점괘를 받았다.

김종민은 우선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혼자 살다가 인생이 바뀌는 거"라고 걱정했다.

역술가는 하지만 "김종민이 연상 연하 가리진 않는다. 현재 여친을 나이가 있어서도 만났을 거"라고 봤다.

김종민은 "사람을 보고 좋아해서"라고 답했다.

역술가는 또한 현재 연애, 결혼의 주도권은 여성한테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김종민은 "맞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역술가는 "지난해 9, 10월에 안 좋았을 거다. (운세를 확인하며) '그것 때문에 결혼이 앞당겨졌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역술가는 특히 "9, 10월에 안 좋았던 것처럼 또 '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절대 흔들리지 마라"라고 충고했다.

김종민이 아이 아빠가 되고 싶은 열망을 내비치자 역술가는 출산운도 풀이하다.

그러더니 "시기적으로 봤을 때 올가을이 적기다. 아무 문제 없다"고 했다.

김종민은 이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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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곧 아빠되나

기사등록 2025/02/03 06:52: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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