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재혼' 서정희, '신혼집 욕실' 창 뚫려 다 보이네

기사등록 2025/02/12 07:56:37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캡처)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캡처) 2025.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섯 살 연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56)과 재혼을 앞둔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62)가 신혼집 욕실을 공개했다.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등에 업로드된 '서정희♥김태현의 집 소개 중에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서정희·김태현 커플은 신혼집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김태현은 은밀한 욕실을 소개하며 창을 강조했다. 그는 "목욕할 때 바깥을 볼 수 있도록 뚫어놨다"라고 설명했다.

MC 김지민은 "밖에서 목욕하는 게 보이지 않나. 때도 못 밀잖아!"라며 당황했다.

김지민을 비롯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해당 욕실은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와 김태현은 오는 5월 결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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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재혼' 서정희, '신혼집 욕실' 창 뚫려 다 보이네

기사등록 2025/02/12 07:5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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