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명·중상 2명·경상 5명 등 총 8명 사상
"불상의 도구로 화염을 방사한 것으로 추정"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2653_web.jpg?rnd=20250421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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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21일 오전 8시17분께 서울 봉천동 21층 규모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날 "봉천동 소재 아파트 화재 관련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라며 "방화경위 및 도구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인물이 불상의 도구로 화염을 방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화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 관련해서도 동일범의 소행 여부를 수사 중이다.
관악경찰서 등 관할서 및 인접서에서는 형사 등 수사 인력을 긴급 배치한 상태다.
관할 기동순찰대도 177명 전원이 배치돼 사고 현장 주변 안전 조치 및 용의자 검거 지원에 나섰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불로 사망 1명·중상 2명·경상 5명 등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이날 "봉천동 소재 아파트 화재 관련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라며 "방화경위 및 도구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인물이 불상의 도구로 화염을 방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화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 관련해서도 동일범의 소행 여부를 수사 중이다.
관악경찰서 등 관할서 및 인접서에서는 형사 등 수사 인력을 긴급 배치한 상태다.
관할 기동순찰대도 177명 전원이 배치돼 사고 현장 주변 안전 조치 및 용의자 검거 지원에 나섰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불로 사망 1명·중상 2명·경상 5명 등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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