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 중대본 1단계 가동
위험 알림 문자 8362건 등 발송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0.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20858637_web.jpg?rnd=2025062014323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국에 거센 비가 내리면서 여객선과 도로가 통제되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42개 항로에 여객선 55척이 통제됐다.
시설의 경우 2개 국립공원 102개 구간, 33개 둔치 주차장, 1개 하상도로, 2개 도로, 2808개 하천변, 기타 3개소 시설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호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8362건의 위험알림 문자, 355건의 자동음성안내(VMS)를 발송했다.
교육부는 각급학교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등 상시 대응체계 유지를 점검했으며 환경부는 홍수정보 21건 제공, 비상근무 실시 등의 조치를 했다.
20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42개 항로에 여객선 55척이 통제됐다.
시설의 경우 2개 국립공원 102개 구간, 33개 둔치 주차장, 1개 하상도로, 2개 도로, 2808개 하천변, 기타 3개소 시설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호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8362건의 위험알림 문자, 355건의 자동음성안내(VMS)를 발송했다.
교육부는 각급학교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등 상시 대응체계 유지를 점검했으며 환경부는 홍수정보 21건 제공, 비상근무 실시 등의 조치를 했다.
![[서울=뉴시스]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20일 경기 일산시 대화동의 한 지하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침수 및 고립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고립된 차량에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20858591_web.jpg?rnd=20250620133320)
[서울=뉴시스]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20일 경기 일산시 대화동의 한 지하터널에서 발생한 차량 침수 및 고립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고립된 차량에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4003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470개소에 대해 예찰 활동을 했다.
중대본은 기상상황 지속 모니터링 및 추가 강수 대비 안전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대본은 기상상황 지속 모니터링 및 추가 강수 대비 안전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