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자료 제출 협조 차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11월 2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이뤄졌던 대화 내역을 확보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와 기획조정국 등을 압수수색 해 지난 2022년 6월 보궐선거 관련 당무감사 자료 등을 확보했다. 사진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모습. 2024.11.2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28/NISI20241128_0020611393_web.jpg?rnd=2024112815575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11월 2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이뤄졌던 대화 내역을 확보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와 기획조정국 등을 압수수색 해 지난 2022년 6월 보궐선거 관련 당무감사 자료 등을 확보했다. 사진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모습. 2024.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김건희 특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청탁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민의힘 당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은 "전산 자료 제출 협조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김건희 여사가 전씨와 공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으로부터 고가 물품과 청탁 등을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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