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동국이 딸 재시, 설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5756_web.jpg?rnd=20251014174311)
[서울=뉴시스] 이동국이 딸 재시, 설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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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다정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시 픽 아빠 헤어스타일. 영해 보이고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딸 재시, 설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 차림에 한층 젊어진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재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설아는 청순하면서도 또래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동국은 두 딸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다.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이재아는 골프 선수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셋째·넷째 딸 이설아·이수아는 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했다.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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