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광규.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제공) 2025.10.2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01971640_web.jpg?rnd=20251021174909)
[서울=뉴시스] 김광규.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제공) 2025.10.2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광규가 절친인 가수 김완선을 향한 직진 플러팅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김광규는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SBS TV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빠·동생처럼 지내게 된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억 안 나시죠?"라며 김완선에게 과거 자신이 직접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사연을 꺼낸다.
직진 멘트를 던진 김광규를 향해 김완선은 '철벽 리액션'을 보였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는 순정남 면모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김광규는 녹화 도중 김완선 얼굴에 묻은 먼지를 떼주기도 한다.
또 "'불타는 청춘'은 김완선 때문에 나갔다"라며 김완선의 섭외로 출연하게 된 얘기를 꺼냈다. 군 시절 철모 속에 김완선 사진을 넣고 다녔던 팬심을 고백한다.
절친 최성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거짓말인 줄 알았다"라며 식음을 전폐했던 짠내 폭발 일화까지 공개한다.
김광규는 이와 함께 최근 건강 근황을 공개하면서 '치질 수술 전도사'를 자처한다.
그는 "군 시절 차가운 바위 위에 앉아 있다가 치질 수술만 네 번 했다"라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이젠 관리가 인생의 중심"이라고 강조한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김광규는 '인생엔 공짜 없다'라고 말하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언급, '인생 선배'다운 현실 조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광규는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SBS TV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빠·동생처럼 지내게 된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기억 안 나시죠?"라며 김완선에게 과거 자신이 직접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사연을 꺼낸다.
직진 멘트를 던진 김광규를 향해 김완선은 '철벽 리액션'을 보였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는 순정남 면모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김광규는 녹화 도중 김완선 얼굴에 묻은 먼지를 떼주기도 한다.
또 "'불타는 청춘'은 김완선 때문에 나갔다"라며 김완선의 섭외로 출연하게 된 얘기를 꺼냈다. 군 시절 철모 속에 김완선 사진을 넣고 다녔던 팬심을 고백한다.
절친 최성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거짓말인 줄 알았다"라며 식음을 전폐했던 짠내 폭발 일화까지 공개한다.
김광규는 이와 함께 최근 건강 근황을 공개하면서 '치질 수술 전도사'를 자처한다.
그는 "군 시절 차가운 바위 위에 앉아 있다가 치질 수술만 네 번 했다"라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이젠 관리가 인생의 중심"이라고 강조한다.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김광규는 '인생엔 공짜 없다'라고 말하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언급, '인생 선배'다운 현실 조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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