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방송인 서동주가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5/NISI20251025_0001975104_web.jpg?rnd=20251025114046)
[서울=뉴시스] 방송인 서동주가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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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24일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나누는 통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사람은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서동주의 구체적인 거주지를 묻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화를 받은 동네 주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서동주 씨를 왜 저한테 찾냐"고 되물었고, 상대는 "그 맞은편 단독주택 살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되묻다가 이내 전화를 끊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동주는 "내일 신고해봐야겠다"며 강경한 대응 의사를 밝혔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변호사 자격을 가진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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