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혼인 코미디언 이영자(58)가 7세 연하의 미혼인 배우 황동주(51)와 핑크빛 분위기를 계속 연출하고 있다.
2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조이 연애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상대를 선택하며 0표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황동주는 "지상렬이 몰표가 나올 것 같다"라며 조심스레 예측했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더 알아보고 싶은 인연, 기분 좋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인연에 촛불을 밝혔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 촛불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남자들은 랜덤 커플 매칭을 위해 소지품을 준비한다. 테이블에 올려진 소지품 중 '베개'와 '달걀'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매칭된 이영자와 황동주는 8년 전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시작한다.
황동주는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이 이영자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이영자에 대해 20년 넘게 마음에 품었던 이상형이라고 했다. "웃을 때 가장 예쁘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영자와 만난 황동주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열 살 연상까지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영자의 좋은 점에 대해선 "무명 시절 TV 속 이영자 씨를 보는 게 가장 행복했다"고 했다
이영자는 이와 관련 "믿지기 않았다. 연락하지 그랬어"라고 반응했다. 황동주의 관심이 "진짜 호감인지 팬심인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여기에 본격적인 인연 여행을 위해 모이기 시작한 이들 앞에 '유미로 진지하게 임하겠다'던 이영자의 파격적인 변신에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고 예고했다. 유미는 이영자의 본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조이 연애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상대를 선택하며 0표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황동주는 "지상렬이 몰표가 나올 것 같다"라며 조심스레 예측했다.
아울러 출연자들은 더 알아보고 싶은 인연, 기분 좋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인연에 촛불을 밝혔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 촛불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남자들은 랜덤 커플 매칭을 위해 소지품을 준비한다. 테이블에 올려진 소지품 중 '베개'와 '달걀'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매칭된 이영자와 황동주는 8년 전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시작한다.
황동주는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이 이영자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이영자에 대해 20년 넘게 마음에 품었던 이상형이라고 했다. "웃을 때 가장 예쁘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영자와 만난 황동주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열 살 연상까지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영자의 좋은 점에 대해선 "무명 시절 TV 속 이영자 씨를 보는 게 가장 행복했다"고 했다
이영자는 이와 관련 "믿지기 않았다. 연락하지 그랬어"라고 반응했다. 황동주의 관심이 "진짜 호감인지 팬심인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여기에 본격적인 인연 여행을 위해 모이기 시작한 이들 앞에 '유미로 진지하게 임하겠다'던 이영자의 파격적인 변신에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고 예고했다. 유미는 이영자의 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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