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장애 시스템 복구율 24.1%로…'온-나라문서' 복구

기사등록 2025/10/06 12:19:05

중대본, 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장애 복구 현황 발표

장애 시스템 647개 중 156개 복구…부처 결재 관리 포함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9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9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지난달 26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다가 복구된 정부서비스가 156개로 늘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서비스가 중단된 정보시스템 647개 시스템 중 156개(24.1%)가 복구됐다.

전날(5일) 온메일과 모바일공무원증이 복구된 데 이어 이날 정부청사관리본부홈페이지와 1365기부포털이 부분 복구됐고, 정부부처의 문서결재와 메모보고 등을 관리하는 온-나라 문서 2.0이 복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국정자원 대전본원에서 불이 나 정부 전산망이 마비됐다. 정부는 시스템 마비 후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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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06 12:19: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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