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故오요안나 관련 직장내 괴롭힘 대응 방안·위기청년지원법 논의

기사등록 2025/02/07 06:00:00

최종수정 2025/02/07 06:36:41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0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7일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과 관련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안과 위기청년지원법 처리 등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회의 안건은 위기청년 지원 시스템 점검,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안, 부처별 민생 대책 등이다.

회의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교육·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복지·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측 참석자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민석 고용부 차관 등이다.

앞서 당정은 지난 4일에도 경제 분야 민생대책 점검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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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故오요안나 관련 직장내 괴롭힘 대응 방안·위기청년지원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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